3주에 한 번씩 머리 하러 오는 동네 봉명동 항상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가는 편인데 보통 웨이팅 없으면 태평 소국밥 가고 아니면 은희네 해장국 간다 최근에는 은희네를 더 많이 간 듯하다 왜냐!? 내용이 알차고 맵고 자극적인 맛이 좋아서 오늘은 지나가다 종종 봤던 국밥집을 가보기로 했다 쌍둥이 수육 국밥 입구 사진은 못 찍었다 사실 입구 보면 입장이 망설여짐 입간판이 너무 과하게 많아서 살짝 정신없어요>< 이름은 국밥집이지만 돌판 삼겹살도 판매하고 있기에 테이블이 다커요 메뉴판 사진 보기 좋게 큼지막하게 사진과 함께 나와있습니다 저는 수육 국밥 특 (10.000) 바로 나온 기본찬 배추 겉절이 부추 무생채 오이 양파 무침 깍두기 사실 이걸로 밥 한 공기 싹 가능한 거 아시죠? + 셀프코너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