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에 대구~~ 내 볼일 보고 시간이 남아 어디선가 보고 꼭 가봐야지 했던 식당에 방문했다 바로바로 이 집이다! sns에서 봤던가? 엄청난 고기양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곳! 칼국수라고 하는데 국밥 같기도 제주 고기국수가 생각나는 비주얼이었지 입구 입간판을 보아하니 요 3가지 메뉴가 주력인듯하다 입장하고 받은 메뉴판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원래는 고기국수에 사이드 메뉴 먹을 생각이었는데 2시간 전에 밥을 먹은 관계로 국수만 시켰다... 두둥 국수만 달랑 나온다 베트남 쌀국수인가 싶다 가까이 다가가서 찍어본다 내가 본 사진 속에는 분명 고기가 많았는데 내가 받은 건 작아 보이네 일단 김치 가지러 간다 셀프코너에 밑반찬이 준비되어있다 김치는 매일 담근다고 하시고 생긴 것만 봐도 겁나 맛나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