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사한지 10주년이되었다.. 정확히 11월26일자로 발령났으니 그 당시 젊은 축에 들었던 우리는 "영계백숙" 으로 모임이름을 정하고 지금 까지 만남을 이어오고있다 이제 서른이다 ㅅㅂ 10주년 자축 파티를 위해 큰맘 먹고 방문했다 바이킹스워프 예전에는 100달러였는데 가격이 올랐나보다 우리는 미리 식사권을 14만원주고 구입했다 줄서서 대기하고 1340 에 하나둘 입장 하더라 입장이 요란한것이 입구에서 방역하듯이 전신 소독해주고 손씻는거확인한 후에 자리 안내를받았다 입구 바로옆에 있던 해산물 코너 4가지 고르면 즉석에서 손질 해서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나는 원래 해산물 싫어하는데 이집은 맛있어서 3번인가 리필 해먹었다 전복 키조개 소라 가리비또다른 조개 가장먼저 달려간곳 삶은 🦞 한마리씩 받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