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캠핑 2일 차 야영장에만 있기 아쉬워 근처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대장봉 변산반도-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지도 4개의 섬을 지나 대장도 도착 높이 142m 너무 귀엽잖아 등산이라 하기도 그렇고 산책임 30분 걸리다고 나오던데 우리 일행은 15분 만에 정상에 오름 장지도에서 바라본 대장봉 대부분 돌로 이뤄져 있다 이런 건 꼭 읽고 가는 편 그냥 보면 바위고 나무임 의무 부여! 스토리텔링이 중요함!! 등산로는 두 곳이 있다 비교적 편한 계단으로 구성된 곳이 있고 흙+돌길로 된 길이 있다 우리는 흙돌 길로 올라갔다가 계단으로 내려오기로!! 분명히 운치 있고 이쁜 나무 굴이었는데 사진에는 안 담기는구나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잠시 고개를 돌려보면 비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들려오는 파도소리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