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뉴스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책📚 그전에도 스위스에 그런곳이 있다더라아~ 하는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사실 여부는 알지 못했다 근데 진짜 있었다.. 것도 이책에 저자는 동행자로서 일면식도 없는사람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아니.. 가족도 아닌 타인이 동행하는 죽음 여행? 기행?동행?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 호기심을 자극한 책.. 머리 하러 왔다가 마침 근처에 영풍문고가 있어서 바로 구입했다 결과적으로는 하루만에 카페에서 다 읽어질 정도로 적당히 여백의 미도 있고 내용이 알기쉽게 구성되어있다 작가의 기록? 일기 느낌 처럼.. 작가의 팬이였던 사람의 부탁 나의죽음에 동행해주시오.. 시한부 판정을 받고 스스로 죽음을 택하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