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송년회 차 방문한 대청댐 맛집 임청농장 6~7년전에 와보고 처음이다 이날 눈이 많이 와서 고생좀 했지 기본반찬 다 직접 키우시고 만든 반찬이다 김치가 진짜 미첫다 새콤달콤 이거 있으면 고기 무한으로 들어감 무절임 고추절임 깻잎절임도 수제다 오리 로스 때깔보소 저게 50.000원 짜리다 마늘 듬뿍 넣어서 익혀준다 이건은 오리수육 살면서 처음 먹어본 메뉴다 이렇게 살코기 발라서 위에 올려두고 밑에 뼈로 우려낸 국물이 있다 흡사 염소수육을 보는듯한 느낌 엄청 부드럽고 데친 부추랑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방법 무절임 깔고 초장? 들깨 가루 섞은 소스에 오리수육 찍어서 먹으면 된다 국물이 진국이다 비린맛 하나 없고 구수하다 혼자2그릇이나 먹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주물럭 양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