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뚜벅이를 태워주는 고마운 친구 현도 월요일인가 화요일인가 둘이서 퇴근하고 막창 전골 먹었는데 그집 참 잘하더라? 막창전골 신나게 먹느라 다른사진은 없다 둘이서 밥한공기씩 뚝딱하고 당면사리 추가 해서 먹은 각격이 2만원ㄷㄷ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다 이집은 나중에 제대로 포스팅 하는걸로!! 어제도 퇴근길에 갑자기 족발이 땡긴다며 둘이 눈맞아서 가게된 곳 옥천순대매운족발 프렌차이즈 족발집을 갈까 하다가 우리감성은 여기다 하고 도전하게된 곳이다 네이버 리뷰가 2천개가 넘고 오래되고 허름한 것이 딱 내스타일 가게 내부는 요런 느낌 테이블은 한 10개 정도 였던가? 배고픈 상태라서 기억잘안남 생각보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살짝 고민했지만 우리는 배가 고파서 모듬스페셜 먹기로!! 혹시 양이 적을까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