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베트남을 그리워 하고있는...
나
언제쯤 헤어나올수 있을지..
무튼
마지막 날 먹었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기록을 남겨본다요.
호치민의 홍대라고 했던가
술집이 밀집해있는 부이비엔 거리
이곳 입구에 숙소를 구해서
밤잠을 설침...
베이스가 어찌나 웅장하던지
벽에 손만 대도 가슴속까지
쿵쿵쿵..


부이비엔 거리

여기서는 도저히 식사를 할수없을 뿐더라
베트남 느낌이 1도없어서
좀더 로컬느낌 나는 곳을 찾아

강가? 냇가?
쪽으로 내려가다 발견한집!

바로이곳!
노상테이블도 꽉 차있고
포장 손님도 많더라는,

주방내부에 사람도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이정도면 지저분할법도 한데
엄청 큰 웍을 매번 행궈서 요리 하시는거보고
합격

메뉴판 사진은 못찍었는데
육해공 국수 밥 베트남요리는 다있다고 보시면되요
저희가 주문한건
소기고스테이크
꼬치 구이
새우튀김

먼저나온 소고기 스테이끼?
이거 베스트메뉴라고 했어요
맛은 우리가 아는 그맛!
버터맛이 강하게 나면서
고기도 적당히 익어서 부들부들
맛있어요
2번째 내가 주문한 꼬치구이!!!

이더위에
숯불위에서
소스발라가며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더라고요!!!

이건 약간 향신료 맛이 나긴했는데
아주 약간이라 부담 없이 쑥쑥 들어가네요?
같이 준 소스에 찍어먹으니
맥주가 술술술쉴~~~
마지막 새우튀김 🍤 버터소스에 버무린거!!

이건 진짜 이질감 없이 모두가 좋아할 그맛
새우도 크고
튀김옷도 바싹하고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내가 다먹을수있겠다요

ㅇ맛있게 먹는 국진이형

치열스~~~
가격은 대부분 만원 미만이였던걸로
기억나요
이집은 베트남 호치민 가면
무조건 또 갑니다
알고보니 구글 에서도 맛집이라고!!
79 Restaurant
+84 93 211 40 41
https://maps.app.goo.gl/hri1deGXFvksX7sBA
